🏢 300억 이상 빌딩 거래, 서울에 집중…최고가 6620억 원 기록

MAACLab 2025. 5. 20. 10:39

2025년 2월, 상업용 빌딩 시장이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무려 2조7천억 원 규모의 거래가 한 달 만에 성사되며, 특히 300억 이상 초고가 빌딩 매매는 서울에 쏠림 현상을 보였습니다.

2월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량 1035건, 거래금액 2조7597억 원. 300억 이상 거래는 대부분 서울에 집중되었으며, 단일 최고가는 6620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 목차

2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

연초 주춤했던 시장이 빠르게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거래량 증가폭 상위 지역:

지역전월 대비 증가율

서울은 거래금액 기준으로만 1조 7천억 이상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투자처로 부상했습니다.

총 1035건 중

하지만 이 300억 이상 거래 9건 중 약 6건이 서울에 집중됐다는 점은 매우 중요한 흐름입니다.

순위건물명/위치거래금액

단일 최고가는 중구의 '대신파이낸스센터'로, 6천억 원을 넘는 초대형 거래가 이뤄졌습니다.

즉, 자산가들의 움직임은 ‘작은 시세차익보다 리스크 최소화’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2025년 2월의 통계는 분명한 메시지를 줍니다.
📌 “빅머니는 서울을 떠나지 않는다.”

시장 전체는 회복세지만,
수천억 단위의 거래는 압도적으로 서울에 몰려 있고,
그중에서도 중구·강남구가 절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당분간 '입지 + 규모 + 안정성' 중심의 보수적 투자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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