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의 조용한 코너, 수익이 흐르는 신축 빌딩

MAACLab 2025. 4. 1. 10:47

서울 동남권 상권 중,
사람들의 발걸음이 부드럽게 흐르는 곳이 있습니다.

주변은 오래된 동네지만
이 빌딩은 막 1살이 된 신축입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각 층마다 이미 임차인이 들어와 있어요.

지하는 골프 연습장이,
1층부터 5층까지는 전부 IT 기업이 입주해 있습니다.
자주식 주차 8대,
엘리베이터도 깔끔하게 설치되어 있고요.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주변 상권의 밀도, 그리고 코너 입지의 활용도입니다.

건폐율 53.2%, 용적률 199.7%,
연면적은 약 256평, 대지는 약 93평.
23년 2월에 준공된 따끈따끈한 건물입니다.

수익률은 약 3.7%로,
신축 건물 중에서는 안정적인 임대 포트폴리오를 갖춘 셈입니다.

전용률은 90%를 넘고,
지하 층고는 4.5m로 깊이감 있는 활용도도 보입니다.

지금 이 건물의 가장 큰 매력은
“향후 변화 가능성이 열려 있는 동네 속에서,
이미 안정적인 수익이 흘러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가격은 약 95억 원 선입니다.
누군가에겐 그 숫자가 크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누군가에겐 ‘지금 이 정도로 구성된 신축 수익형 빌딩이 또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죠.

부동산은 결국 ‘흐름’입니다.
사람과 수익이 부드럽게 흘러가는 공간,
그런 곳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