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대 PF, 서초 서리풀 복합개발 본격 착공! ‘한국판 실리콘밸리’ 될까?

MAACLab 2025. 6. 19. 15:39

서울 서초구 옛 국군정보사령부 부지에 조성되는 ‘서리풀 복합개발 사업’이 국내 최대 규모의 PF(프로젝트파이낸싱)를 완료하고 본격 착공에 들어간다

서울 서초구 옛 국군정보사령부 부지에 조성되는 ‘서리풀 복합개발 사업’이 국내 최대 규모의 PF(프로젝트파이낸싱)를 완료하고 본격 착공에 들어간다. 친환경 업무단지부터 공연장까지 포함된 초대형 프로젝트로, 서초권역의 새로운 미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서리풀 복합개발, 어떤 사업인가?
1-1. 위치와 규모
1-2. 사업자와 시공사
국내 최대 PF로 조달된 5.3조원의 의미
2-1. 참여 금융사 및 규모
2-2. 왜 PF가 화제가 되는가?
개발 방향 – ‘국내판 실리콘밸리’ 지향
3-1. 개방형 오피스 구조, 글로벌 기업 탐방 기반
3-2. 북측·남측 부지별 개발 계획
업무·문화·공공이 결합된 진짜 복합단지
4-1. 업무시설 + 첨단산업 유치
4-2. 공연장·미술관 등 문화 인프라
결론 – 서초권의 비즈니스 중심지로 부상할까?

1. 서리풀 복합개발, 어떤 사업인가?

1-1. 위치와 규모

서리풀 복합개발은 서울 서초구 서리풀공원 인근, 과거 국군정보사령부가 위치했던 대규모 부지에서 추진됩니다.

총 면적: 약 16만5511㎡
지하철 2호선 서초역 인근 입지
도심형 업무·문화·생활 복합단지로 조성

이 사업은 단순한 오피스 공급이 아닌, 공원·업무·문화 기능이 통합된 대규모 복합개발입니다.

1-2. 사업자와 시공사

시행: 엠디엠그룹
시공: 포스코이앤씨
준공 목표: 2028년 예정

2. 국내 최대 PF로 조달된 5.3조원의 의미

2-1. 참여 금융사 및 규모

엠디엠그룹은 약 5조3000억 원 규모의 PF 자금을 확보했습니다. 이는 국내 부동산 PF 역사상 최대 금액입니다.

신한은행: 약 2조 원
KB국민은행: 약 7000억 원
우리은행: 약 5000억 원
기타: 금융그룹 내 보험·증권 등 비은행 계열사

2-2. 왜 PF가 화제가 되는가?

최근 PF 시장은 고금리·규제 강화·부동산 경기 위축으로 매우 보수적입니다.
이 와중에 민간 시행사가 5조원 규모 PF를 확보했다는 건 이례적이며,
사업성·입지·금융 신뢰도가 모두 높다는 방증입니다.

3. 개발 방향 – ‘국내판 실리콘밸리’ 지향

3-1. 개방형 오피스 구조, 글로벌 탐방 기반

문주현 엠디엠 회장과 임직원들은 2019년 미국 실리콘밸리를 탐방하며,
구글·애플·MS 본사의 업무 공간을 벤치마킹했습니다.

개방형, 저밀도 오피스 구조 도입
일반 국내 오피스보다 2배 이상 넓은 바닥면적 설계
업무 효율성 최대 50% 개선 기대

3-2. 북측·남측 부지별 개발 계획

북측 부지: 지하 4층~지상 7층, 글로벌 비즈니스 타운 + 공공시설
남측 부지: 지하 7층~지상 19층, 업무 + 생활 복합시설
유치 산업: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첨단 기술 기업

4. 업무·문화·공공이 결합된 진짜 복합단지

4-1. 업무시설 + 첨단산업 유치

서리풀터널과 연계된 입지 강점
테헤란로를 넘어서는 첨단 오피스 클러스터 목표
대기업 및 스타트업 유치 예정

4-2. 공연장·미술관 등 문화 인프라

공공기여 방식으로 연면적 약 3만6900㎡
공연장, 미술관 등 문화예술 복합공간 포함
인근 주민 및 기업을 위한 개방형 공간 조성

공원 + 오피스 + 예술 공간이 하나로 결합된 신개념 도심형 복합지구

5. 결론 – 서초권의 비즈니스 중심지로 부상할까?

서리풀 복합개발은 단순한 업무시설 공급이 아닌
입지, 자금력, 기획 방향, 문화 인프라까지 종합된 대형 프로젝트입니다.

국내 최대 PF → 사업 안정성 높음
실리콘밸리 벤치마킹 → 업무환경 혁신
문화시설 포함 → 지역가치 상승
2028년 준공 시점, 서초권 오피스 수요 흡수 전망

📈 앞으로 서초구의 핵심지 리포지셔닝이 될 수 있으며,
‘한국판 실리콘밸리’라는 별명도 현실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문의 : 02-553-2003 ▶ 유튜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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