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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업용 부동산 칼럼

2025년 9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 수도권은 회복, 비수도권은 침체 심화

MAACLab 2025. 9. 22. 10:33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9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HBSI)는 75.0으로 집계됐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9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HBSI)는 75.0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은 반등세를 보였으나, 비수도권은 미분양과 수요 부진으로 침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본 글에서는 수도권과 지방의 상반된 흐름과 자금조달·자재수급 여건을 종합적으로 분석합니다.

목차

  1. 2025년 9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 개요
  2. 수도권: 서울 중심으로 반등세
    • 서울: 92.3까지 급반등
    • 경기·인천: 동반 상승
  3. 비수도권: 미분양 부담과 수요 부진
    • 광역시 동향
    • 도지역 하락세
  4. 자금조달·자재수급 여건 변화
  5. 정부 정책과 향후 전망
  6. 결론: 지역 양극화와 정책 과제

1. 2025년 9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 개요

주택산업연구원이 조사한 결과, 2025년 9월 전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HBSI)는 75.0으로 전월보다 1.0p 하락했습니다

 

  • 수도권: 83.4 (+16.8p)
  • 비수도권: 73.2 (-4.8p)

즉, 수도권은 뚜렷한 반등세를 보였으나 비수도권은 하락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 수도권: 서울 중심으로 반등세

서울의 급반등

서울은 64.1에서 92.3으로 28.2p 상승하며 회복세가 가장 두드러졌습니다. 용산·성동 등 핵심 입지 아파트값 상승이 사업자 심리를 개선시켰습니다

 

경기·인천 동향

  • 경기: 69.2 → 86.4 (+17.2p)
  • 인천: 66.6 → 71.4 (+4.8p)

분당, 하남, 광명 등 경기 주요 지역이 상승세를 견인했습니다. 다만 평택·이천·안성은 미분양 물량 부담으로 회복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3. 비수도권: 미분양 부담과 수요 부진

광역시 동향

광역시는 76.6으로 전월 대비 5.6p 하락했습니다.

    • 상승: 대전(+9.8p), 울산(+5.7p), 대구(+0.6p)
    • 하락: 부산(-18.2p), 세종(-17.3p), 광주(-14.6p)

부산·세종·광주의 급락이 비수도권 전반 침체를 심화시켰습니다.

도지역 동향

도지역은 70.7로 4.1p 하락했습니다.

  • 상승: 경북(+8.5p), 경남(+5.5p), 충남(+3.6p)
  • 하락: 충북(-23.4p), 전북(-18.2p), 제주(-7.5p), 강원(-4.5p)

특히 충북과 전북은 미분양 악화로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4. 자금조달·자재수급 여건 변화

    • 자금조달지수: 84.8 (+13.6p) → 정부의 금융지원책, 금리 하향 기대가 영향을 줌
  • 자재수급지수: 93.3 (+0.1p) → 건설 원자재 가격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음

다만 원·달러 환율 상승은 장기적으로 부담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5. 정부 정책과 향후 전망

정부는 미분양 해소 및 수요 진작 대책을 연이어 발표했습니다.

    • 인구감소지역 세컨드홈 세제지원
    • 악성 미분양 주택 취득 시 세부담 완화
    • LH의 준공 후 미분양 매입 확대
    • 임대전환형 보증 신설 및 PF 대출 보증 병행심사

단기적으로는 유동성 완화 효과가 기대되지만, 지방 건설경기의 구조적 침체를 근본적으로 해결할지는 미지수입니다.


6. 결론: 지역 양극화와 정책 과제

2025년 9월 HBSI는 수도권 회복 vs 비수도권 침체라는 양극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수도권은 핵심 입지 중심의 수요 회복
  • 비수도권은 미분양 집중으로 구조적 침체 지속

향후 정책은 수도권 안정 + 지방 수요 진작이라는 두 가지 축을 균형 있게 맞추는 방향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