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어: English | 日本語 | 中文

상가투자 2

[이태원동] 꼬마건물 수익률은 낮지만, 이 입지에선 기회입니다

🏢 1. 1년 만에 7.6억 오른 건물2024년 5월, 26억 4천만 원에 거래된 이태원동 건물이불과 1년 만에 34억 원으로 매물이 나왔습니다.상승률로 보면 약 29%, 약 7억 6천만 원의 인상입니다.📉 2. 수익률은 높지 않습니다월 임대료는 약 600만 원,현재 기준 수익률은 약 2.2% 수준입니다.연면적 22평, 대지 23평의 규모에주차는 불가능하며, 준공년도는 1959년입니다.단순히 수익률이나 스펙만 본다면투자 판단이 쉽지 않은 조건입니다.🏙️ 3. 그런데 이 건물은 이태원 중심입니다전 층 근생 구조6호선 이태원역 도보권메인 도로 코너 입지그리고 이 지역에서의 평당가는대형 건물 기준 3억 원을 넘는 경우도 흔합니다.이 매물의 평당가는 약 1.48억 원.단점이 있지만, 입지와 구조를 고려하면..

공실률 뉴스에 너무 흔들리지 마세요

요즘 공실률 관련 뉴스가 자주 보입니다.“상가 공실률 12%”, “임대 대란” 같은 헤드라인들이요.그럴 때마다 문득 생각하게 됩니다.‘지금은 투자를 멈춰야 할까?’그런데 저는 오히려 반대로 생각합니다.이럴 때일수록 조용히 들여다볼 타이밍이라고요.겁을 내는 사람이 많다는 건,그만큼 기회도 생긴다는 뜻입니다.시장이 위축되면급하게 매물이 나오기도 하고,세입자와 조건을 맞추기도 조금 더 유리해집니다.남들이 물러나는 시점엔늘 조용히 기회가 들어올 자리가 생깁니다.물론, 공실이 생긴 이유는 꼭 살펴봐야 합니다.그게 상권이 무너져서 생긴 공실이라면솔직히 피하는 게 맞겠죠.하지만 진짜 문제는겉으로 드러난 숫자만 보고 모든 걸 판단하는 태도입니다.현장에 직접 나가보면,‘공실’이라기보단변화의 중간 단계처럼 보일 때도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