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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상권 건물 리포트

강남 한복판, 감정가 175억짜리 건물이 145억에 나왔습니다

MAACLab 2025. 5. 2. 13:55

 

강남 중심에서 감정가 175억짜리 건물이 145억에 나왔습니다. 브랜드가 선호할 수밖에 없는 구조와 입지. 왜 이 건물에 실투자 문의가 몰리는지 지금 확인해보세요.

 

서울 강남, 신논현역에서 도보 3분 거리. 이 핵심 입지에 감정가보다 30억 낮게 나온 매물이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이 매물은 단순히 가격이 낮은 게 아닙니다. 지하부터 지상 6층까지, 자주식 주차 8대, 그리고 전체 브랜드 임차 협의 중이라는 구조적 메리트가 겹쳐 있습니다. 지금 이 건물은 단순한 '가격 메리트'가 아닌, 구조와 수요가 입증된 강남 자산입니다.


입지: 신논현역 도보 3분, 강남의 입구

9호선과 신분당선이 교차하는 신논현역 도보권은 브랜드 상권의 유입 밀도 자체가 다릅니다. 논현동 일대는 이미 메디컬·뷰티·F&B 브랜드가 밀집해 있고, 이 건물은 대지 약 100평, 연면적 360평 규모로 운영 효율성이 높습니다.

건폐율 약 59.8%, 용적률 307% 수준으로 법적 한계에 가까운 활용도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강남권에서 자산으로서의 ‘완성형’에 해당합니다.


구조: 브랜드가 선호할 수밖에 없는 구획

  •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 전층 근생
  • 엘리베이터 1대, 자주식 주차 8대 확보
  • 층별 전용면적 약 50~60평대의 유닛 구획

공유오피스, 뷰티클리닉, 브랜드 쇼룸 등으로 단독 임대도 가능하며 실제로 현재 전층 브랜드 임차 협의 중입니다.

이는 단순 공실 리스크가 아닌, **'구조로 유입되는 수요'**가 있다는 신호입니다.


수익과 기회: 감정가 175억 → 매매가 145억

현재 예상 수익률은 4.3% 수준. 보증금 약 7억 / 월세 5,000만 원 기준으로 계산된 수치이며, 강남권 코어입지에서 이 정도 수익률이면 브랜드 임대 안정성과 합쳐졌을 때 경쟁력 있는 수치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감정가 대비 30억 원 낮은 매매가입니다. 이는 단순 '급매'가 아니라, 강남권에서 흔하지 않은 조건을 갖춘 매물이 현재 시장에서 평가 대비 낮은 시점에서 등장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결론: 자산가 중심의 수요가 몰리는 이유

최근 고가 건물 시장은 다시 움직이고 있습니다. 수익률만을 보는 시대는 끝났고, 이제는 브랜드가 들어올 수 있는 구조, 수요가 붙는 입지, 그리고 자산으로서의 희소성이 기준이 됩니다.

이 논현동 매물은 그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자산으로 전환 가능한 강남 코어빌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