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어: English | 日本語 | 中文

🏢 서울 상권 건물 리포트

용산구 청파동 코너 올근생 건물, 지금은 2.2%, 바꾸면 3% 가능

MAACLab 2025. 4. 22. 10:00

🧱 전 층 근생, 하지만 수익률은 낮다?

이번에 소개할 건물은
서울 용산구 청파동, 남영역에서 도보 약 3분 거리에 위치한
코너형 3층 근생 건물입니다.

겉으로 보면 눈에 잘 띄지 않지만,
건물 구조를 뜯어보면 꽤 흥미로운 지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 전 층 근생
  • 주택 없음 (임대 운영 구조로 최적)
  • 대로 6M + 6M 코너 접도
  • 실질 수익률: 2.2% 수준

💡 이 수익률, 그대로 유지될까?

사실 이 수익률은
‘현재 임차 구조’를 기준으로 산정된 수치입니다.
임대료가 낮고 업종 효율이 떨어지는 구성이기 때문에
수익률이 낮게 보이는 것입니다.

즉, 현재 임대 세팅 자체가
최적화된 상태가 아니라는 것.


🔧 구조 조정이 가능한 이유

  • 전 층 근생 구조로 리모델링 시 활용도 높음
  • 주거 공간이 없어서 업종 전환 간섭 없음
  • 코너 건물이라 가시성 및 접근성 우수
  • 공실 없음 → 기본 임대 안정성 확보
  • 임차 구성을 조정하면 수익률 상승 여지 충분

보수적 접근만으로도 3% 수준 수익률은 충분히 실현 가능하며,
실입주 및 향후 리노베이션 활용 시
더 높은 부가가치도 기대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 이런 분께 추천드립니다

  • 청파동·남영역 인근 소형 건물 투자자
  • 지금 수익률보다 활용 가능성 중심으로 보는 실수요자
  • ‘올근생’ 구조를 선호하는 분
  • 저층 리뉴얼/용도 변경 후 임대 재세팅을 고려하는 분

💬 맺으며

지금은 수익률이 낮아 보이지만,
활용 방향만 바꾸면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오는 건물.

‘그냥 보기에 좋은 건물’이 아니라
‘조정 여지가 남아 있는 기회형 자산’입니다.

청파동 올근생 코너 건물,
지금 이 구간에서 움직일 사람은
가치보다 구조를 먼저 보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