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의 이름을 딴 밈 코인 발행 직전, 일부 투자자들이 사전 정보를 입수해 단 몇 시간 만에 1380억 원에 이르는 수익을 거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우리는 이 사건에서 무엇을 봐야 할까?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자신의 SNS 플랫폼 '트루스소셜'에 멜라니아 코인 발행 소식을 올리기 불과 2분 전. 이미 20개 이상의 디지털 월렛이 약 36억 원어치의 해당 코인을 사들이고 있었다.그리고 단 12시간 만에, 이들 계정은 대부분 보유 코인을 전량 매도하며 한화 약 1380억 원의 차익을 거뒀다. 이 중 한 계정은 1분여 전에 9억 4000만 원어치를 사들인 뒤 하루 만에 540억 원을 벌었고, 다른 계정은 2분여 전 5500만 원을 투자해 2시간 만에 34억 원을 챙겼다.🤔 우연일까,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