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을 웃긴 황당한 뉴스 10선

세계 곳곳에는 심각한 뉴스뿐만 아니라 웃음을 자아내는 황당한 뉴스들도 존재합니다.
오늘은 지구촌을 웃게 만든 재미있는 뉴스 10가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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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짜 맥주 소동
   호주에서 맥주 트럭이 강에 빠지자 주민들이 스쿠버 장비까지 동원해 맥주를 건지는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2. 소를 위한 음악과 물침대
   영국과 미국 농부들이 소의 긴장을 풀기 위해 음악을 들려주고, 물침대까지 제공했다는 연구 결과가 화제였습니다.
3. 하이다이빙하는 돼지
   호주 퀸슬랜드 쇼에서 돼지 ‘미스 피기’가 다이빙쇼를 펼쳐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4. 정육면체 수박의 등장
   일본에서 보관과 운반이 쉬운 네모난 수박이 개발되며 전 세계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5. 지하철의 웃음 교관
   스웨덴 지하철에선 ‘웃음 교관’이 등장해 승객들의 스트레스를 웃음으로 날려줍니다.
6. 멸종된 줄 알았던 새의 재발견과 사냥
   1938년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새가 뉴기니에서 발견됐지만, 곧 사냥꾼에게 잡혀 먹혔습니다.
7. 위조지폐로 아이스크림 구매
   미국에서 한 여성이 부시 대통령 얼굴이 그려진 위조 200달러로 아이스크림을 사고, 197달러를 거슬러 받았습니다.
8. 세계변기기구 회의
   싱가포르에서는 세계무역기구가 아닌 세계변기기구(WTO)의 회의가 실제로 개최되었습니다.
9. 은행 실수로 대박 난 남성
   아일랜드에서 한 남성이 은행의 실수로 1,500파운드를 바꾸려다 30만 유로를 받게 되었고, 이를 돌려줄 생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10. 돼지의 하이다이빙 쇼
    다시 한 번 등장한 ‘미스 피기’는 다이빙계의 스타 돼지로 다시 한 번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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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이처럼 세계 곳곳에서는 웃음을 자아내는 황당한 사건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가끔은 이런 뉴스들이 우리의 일상에 작은 여유와 유쾌함을 선사해줍니다.

[투데이 인 더 월드]는 앞으로도 이런 가볍고 재밌는 세계 소식들을 꾸준히 전해드릴 예정입니다.